작성일 : 15-09-24 08:50
주암댐 도수터널 턴키공사 수주 유력
 글쓴이 : 업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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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486억원 규모의 "주암댐 도수터널 시설안정화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심의를 집행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개 참가사 가운데 수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를 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92.70점을 획득했고 경쟁사인 대우건설팀과 계룡건설팀은
각각 84.03점과 75.37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삼보종합건설(10%), 금호산업(20%), 호반건설(10%)과
컨소시엄을 꾸려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